안녕하세요.. 고민 고민 끝에 덱스터 DD-15 MOP를 구매하게 됬는데요..
우선 안전하고 빠른배송에 너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럼 구매후기를 앞서 이글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ㅡ^
그럼 들어 갑니다~~^ㅡ^ㅎㅎ

제가 이 기타를 구입하게된 동기는 따른분들도 마찬가지 일꺼라 생각하는데요..
이쁘고 멋지고 소리도 좋은 기타를 가지고 싶었습니다..솔찍히 처음부터
이기타가 눈에 들어온건 아니고요..^^;; 데임사에서 나온 릴리즈 200,데임 발렌타인 아이리스200
이 스펙면이나 가격면이나 너무 좋아서 구입하려고 했는데요.. <그리고 색상도 다양하고요..^^>
그런데 사방팔방 다녀도 새것을 구입하기가 어렵더군요.. 그리고 화이트,블랙 색상은
아이에 없다고 봐야하더군요..뭐~ 제가 못찾은거일수도 있지만서도..뮤메 운영자님께
문의 해본결과 데임사가 원자제공급이 원활치 못해서..입고예정일 조차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포기 했습니다..그래서 더 좋은 기타를 고르려고 한 1주일은 사이트란
사이트들은 다 돌아 댕겼습니다.. 그리고 선택하게된게 덱스터 DD-15MOP인데요.. 일단 정말
기타가 간지 나더군요.. <사진보다 실물이 더 멋져요..> 그리고 지판에 딴 기타들과는 달리,
지판에있는 점?? ㅎㅎ 전문 용어는 모르겠고요.. 점들이 중앙말고 약간 믿으로 내려와 있다는 점조차
끌리더군요..그 지판에 점이 잘 안보일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기타을칠때 지판옆에 표시가 되
있더라고요..^ㅡ^ 유광은 아니지만.. 일단 정말 나무의질감 자체가 굳~ 이에요.. 지판과 넥도 보들
보들하고요.. 나무의 숨결을 느낄수 있다던데.. 정말 그냥 나무를 만지는 느낌이랄까요..ㅎㅎ
그리고 화이트 색상으로 마감이 되있는데요.. 전체적인 색상이 너무 멋져요..그리고 소리..
ㅜ_ㅜ 와~ 정말 감동입니다.. 특히 저음부분의 6번줄을 팅겼을때 그 가슴 울림이란.. 퐌톼스틱해요~
또,제가 데임을 선택한 이유는 교육용 CD 도 한목
했는데요.. 덱스터 DD-15 MOP를 구입하면 주는 알프레드 기타교본도 아주 잘 나와
있더군요..교본도 정말 맘에 쏙 들어요..^^ 저혼자 만이 주저리 떠들었나 봐요..ㅎㅎ 전 정말
덱스터의 DD-15MOP를 산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정말 좋아요..소리~굳~디테일~굳
소리와 디테일 둘다 생각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 하고 싶군요..^^ 마지막으로 데임튜너기 사용법
동영상 올려요..^^ 동영상은 없길래..만은 도움이 됐으면 해요...

POWER를 키고..MODE를 GUITAR에 마추시고요.. PITCH를 440Hz 에 마추세요..그리고 기타줄을 풀으신 다음
조여가며 마추는건데요.. <전 미리 쫌씩 풀러놨어요..^^> 1번줄 부터가 얇은 줄이에요..
1번줄은 E , 2번줄은 B , 3번줄은 G , 4번줄은 D , 5번줄은 A , 6번줄은 E 에 마추는데
알파벳옆에 있는 숫자가 줄번호고요.. 불3개중에 가운데 파란불이 켜지면 마춰진거에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