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실은 기타 학원에 다니면서 기타를 배우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제가 직접 기타를 사서 혼자 독학하기로 했답니다.

약 2주간을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고른 기타가 바로 이

데임 Lilies 70 이랍니다!!

이 기타의 장점이 뭔지 아세요♥♥

정말로 깔끔한 겉모양이란거죠♥

저는 깔끔을 추구하는 한 사람(人)이기 때문에

사랑스런 중에서도 데임 Lilies 70 무광을 선택했답니다 ^^

사실 재고가 있었으면 하얀색의 기타를 사고 싶기도 했지만요 ♥

그럼 지금부터 데임 Lilies 70 가 저희 집에 오기까지의 과정을 말씀드릴게요♥

제가 처음으로 주문을 한 것은 11월 3일 이었던 것 같아요.

11월 3일 6시가 지나서 사랑스런 데임 Lilies 70 를 신청하고 바로! 입금을 하였죠.

그리고 아,, 오늘은 오지 않을 테니 내일쯤은 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11월 4일에도 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아 ,, 다음주 쯤 오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그 다음 11월 5일에도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고 학원을 다녀왔죠.

근데!! 저녁 11시 정도에 돌아와 보니까 기타가 와있더라고요!!!!!

제 방을 여니까 멋진 삼각형 모양의 상자가 당당하게 서있더군요.

너무너무 기뻐서 당장에 해체를 해 보았어요!

그랬더니 사랑스런 저의 기타와, 가방, 그리고 기타 등등 여러가지가 나오더라고요^^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보실래요? 당시의 그 늠름한 기타의 모습을 ^^

그리고 그 다음부터 저는 연습을 시작했어요..

이 데임 Lilies 70 의 소리를 한번 들어보실래요?

데임 Lilies 70 에는 이런 소리가 나더라고요 ♥

일단 동영상을 보면서 기본 튜닝, 치는 방법 등을 익히고

코드를 외운다음!

그리고 핑거스타일방법으로 기타를 치기 위해 연습! 또 연습을 했어요.

그 결과 이 두개의 곡을 칠 수 있게 되었지요..

앞으로 저는 더더욱 연습해서!!

더 능수능란하게 칠 수 있도록 노력할거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