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드래드넛 바디의 기타를 쓰고 있어요
이 가방이 4만원의 크래프터 긱백보다 겨우 9천원이비싼데,
가격대비 성능이 정말좋습니다.
첫째로는 4만원짜리 긱백이나 하드폼케이스와 다르게 멜빵(스트랩 부분)이 폼이 정말많이들어가있어요
장시간 메고다녀도 아프지 않는 어깨가 좋고 무게가 어깨에 덜 전달되도록 되어있어요
둘째로는 기타를 오른손으로 들고다닐때에 늘 어깨스트랩이 땅에 끌리곤 하는데,
이 가방의 뒷부분에 보면 찍찍이가 숨겨져있어서 어깨스트랩을 깔끔하게 붙일수 있습니다.
셋째로는 가방의 내부가 폼이 잘되어있는데, 맨아래 보시면 20mm 보다 약간 얇다고 생각되는 폼이 하나더 있어서,
엔드핀을 고정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넷째로는 넥을 묶을수 있는게 좋은데, 그 앞에 다른 면처리가 되어있어서 스트링의 날카로운 끝에 가방이 상할 염려가 없습니다.
다섯째로는 긱백의 하단부분 아래 보시면 고무가 크게 달려있어서 넘어지거나 더러워 질 위험이 좀 덜하구요
여섯번째는 지퍼가 끝부분을 넘어서 더 뒤쪽까지 되어있어서 좋구요
일곱번째는 기타의 앞부분 책이 들어가는 가방이 정말 넓고, 안에 볼펜꽂이같은 부가기능이 또 있네요.
여덟번째는 색상이 정말 예쁜것이 맘에듭니다. 튀지 않고 예쁘네요 (이름쓰는 공간도 따로있네요)
6만원이상의 하드폼케이스나 4만원의 크래프터긱백보다 훨씬 좋은것같아요
고민을 많이했는데 , 대부분의 바디가 들어가고 넓지만, 넥을고정해줘서 안전하고
하드케이스대신에도 기타를 장시간 보관하고, 습도관리를 해주는데에도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강추합니다!
여덟가지나 장점을 발견해주셨네요ㅎㅎ ^^;
기타케이스로는 베스트셀러인 에티튜드케이스는 가격대비 성능비도 좋기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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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
카페입니다!
감사해요 :)
신쿄, 통앤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