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껌댕이를 소개할게요 + ㅁ+ (미친 작명센스 ㅇ_ㅇ)
그저께 주문해서 어제 오려나했더니 안오구
오늘 오려나 해서 택배아저씨에게 전화를 해봤더니
차가 고장나서 카센터에 있다구...
내일이나 갈 거 같다구 ... ㅠ
속상했지만 마음을 비우고 잠시 잊고 있었더니 저녁때 되서 배달이 왔지 뭐에요! +ㅁ+
예상을 못했던 터라 기쁨 두배 감동 두배 +ㅁ+
흠 서론은 여기서 마치구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원래는 블랙드래드넛으로 사려했지만 품절이 되어있어서
여러 문의끝에 OM으로 사게 되었어요 !
아 일단 포장은 매우 잘 되어 있었구요 ㅎ
앞쪽에 따로 포장되어 있는 게 기타 받침대에요 ㅎ
안타깝게도 저기 저 손이 나와있는 작은 사진 보이시나요 ㅠ
살짝 부서졌지만 본드갖다가 붙이면 괜찮을 거 같아요 + ㅁ+
기타는.. 완전 예뻐요 ㅠㅠ
완전 자세히 빛에 비추어 가면서 보면 살짝 기스 비스무리하게 난 게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보이지 않아요 ㅎ
오자마자 신나게 뜯어서 책보면서 쳐봤는데
OM이라서 울림 작고 이런거 전혀 없구요 ㅋ
전 드래드넛 샀으면 큰일날 뻔 했어요 ㅋ
처음이라 그런지 OM사이즈도 조금 벅차요 ㅠㅎㅎㅎ
아무튼 완전 완전 대만족이에요 >ㅁ<
열심히 연습해서 씽어송라이터가 되면
첫 기타는 뮤직메카에서 샀다고 소문낼게요 !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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